오버워치 패배 하는 이유 난입은 패배 상징 일까
오버워치 패배 하는 이유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라면 승리와 패배를 반복합니다. 보통은 그러하죠. 가끔씩 생각합니다. 패배하는 이유에 대해서 이 패배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라는 생각도 하지만, 결정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패배가 종종 있는데요. 그 이유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를 해봅니다.
난입은 패배한다
은장이 되고나서부터는 매칭이 난입이 많은 편인데요. 확실히 동장때보다는 난입이 많아 진 것 같아요. 제한시간이 얼마남지 않는 경우가 많은 편이죠. 보통 난입을 하게되는 경우에는 게임 시작 후 2분 정도 흐른 뒤입니다. 2분은 절반의 시간이 지난 상태이죠. 하지만 꼭 패배하지는 않습니다. 팀의 전체교체가 되는 경우도 있고, 실력차이로 승리하는 경우도 있죠. 물론... 적은 편입니다.
상황에 따라서 A와 B
만약 A를 탈환하지 못하고 있다면, 본인 이외에도 많은 유저과 물갈이가 진행되고 있을 수 있습니다. 보통 난입이 되면 나가는 유저분들도 계시고, 본래 게임을 하다가 포기하고 나가시는 분들도 많다보니 이런 경우는 적지 않는 것 같네요. A를 진입하고 있지 못하다면 이전의 유저분들과 실력차이가 많이 났다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아니면 원하는 영웅 픽을 하지못했거나, PC방, 학생들의 경우에는 갑작스럽게 나가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A거점이라면 맵에 따라서 차이가 좀 있지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거점맵은 A거점은 공격팀에게 유리한 편입니다. 수비팀에게도 유리하지만, 적을 제거하면 리스폰이 길어지기에 탈환가능성이 높은 편이죠. 2분, 1분이 남았더라도 제대로 한번 잡아주고, 무너뜨린다면 가능성은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힐러를 지원하지 못할떄
개인적으로 솔저로 플레이를 하다보면 종종 그런생각이 듭니다. 전방 포지션 적을 제거하는데 우선으로 해야할까? 팀을 엄호하는데 우선으로 해야할까 물론 상황에 따라서 다릅니다. 하지만, 같은 팀에 원거리 지원, 중거리 지원 영웅이 있다면 솔져는 지원 영웅을 엄호하는 것으로 우선으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들이 살아 있는 것으로 기회는 분명히 돌아옵니다. 경험적으로 항상 그랬던 거 같아요. 공격 영웅이 한두명 죽는것과 죽지 않는 지원 영웅의 지원, 차이는 어마어마하다고 할 수 있죠.
처치 하지 못하는 상대
개인적으로 게임을 하다보면 저보다도 높은 실력의 유저들을 만납니다. 거의 겐지, 트레이서 위주인 것 같아요. 정말 컨트롤을 너무 잘하셔서 잡지 못하고 항상 잘 도망가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들은 공격수를 잡기보다는 전체적인 어그로와 궁 한방을 준비하는 편입니다. 지원영웅에 끝없이 달려들기에 이때의 포지션은 결정적이죠. 개인적으로 이들을 잡는 타이밍은 이들이 궁을 쓰려고 달려들때입니다. 이때는 후퇴는 거의없습니다. 죽기 아니면 살기로 달려들기에 오히려 잡기 쉬운 편입니다. 이때 만약 못잡는다면, 개인적으로 팀에게 짐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난히 견제 당할떄
게임을 하다보면 유난히 견제를 많이 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1인이 아닌 다수에게 말이죠. 그렇다보니 조금 소극적인 플레이가 됩니다. 이러 플레이는 영향이 충분히 생기는 편이죠. 개인적으로 견제를 당한다면 궁만 키면 젠야타가 궁을 키고, 라인이 나오고, 자리야가 궁을 던지다라는 등 다양한데요. 궁 효력을 없애는 위주의 플레이가 많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팀원들보다 더 뒤에서 지원하는 플레이 좀 더효과적입니다.
포탑을 제거하지 못해서
종종 들을 거에요. 겐지, 트레이서 유저들이 포탑만 제거해달라는 이야기를... 하지만 제거해도 지는 건 집니다. 그들이 실력이 출중하다면 포탑정도는 쉽게 부서버릴거에요. 너프된 포탑은 충분히 트레이서 겐지로도 잡을 수 있습니다. 물론 부서주면 더 좋긴 하겠죠. 하지만, 이러한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트레이서, 겐지를 적극적으로 견제하는 유저가 있다면 포탑을 제거 해줄필요는 있지만, 거점에 진입하기도 전에 죽는 겐지, 트레이서라면 이 말에는 큰 의미를 두지 않는게 좋습니다. 그래도 진입도 전에 죽어버리기에... 포탑이 무슨의미가 있니라는 말을 던지고 싶어지네요.
난입은 꼭 지는 건 아닙니다. 패배라는 생각을 할 수 있지만, 난입해서 이기면 그 만큼 재밌는 게임도 잘 없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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