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닉 수도승 젠야타 세계관 기본 팩트 정보

■ 젠야타 소개

- 본명 : 테카르타 젠야타

- 연령 : 20세

- 직업 : 떠돌이 구루, 모험가

- 활동 근거지 : 네팔 샴발리 수도원(예전 기록)

- 소속 : 샴발리 수도원(예전 기록)

■ 젠야타 프로필 세계관 풀이

- 정신적 깨달음을 위해 온 세계를 방랑하는 옴닉의 수도사입니다

- 그와 만나는 사람은 모두 전혀 다른 존재로 다시 태어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 수년전 옴닉 사태 직후 한 무리의 추방된 옴닉 로봇들이 소위 정신적 각성이라 부르는 실험을 수행했습니다

- 사전에 프로그램된 삶을 버리고 히말라야 산 깊은 곳에 수도원을 건설하여 공동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 존재의 본질에 대해 오랫동안 명상한 후 이들은 스스로 인공지능 이상의 존재이며, 자신들도 인간과 마찬가지로 영혼의 정수를 지니고 있다는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 인간과 영적으로 동일한 존재라는 믿음을 갖게 된 후 데카르타 몬다타라는 이름의 신비한 로봇이 이끄는 수도사들은 한 세기전의 옴닉 사태가 남긴 상처를 치유하고 인간과 로봇이 조화를 이루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이들의 메시지를 받아들였고, 이들은 전 세계에 걸쳐 유명 인사가 되었습니다

- 젠야타는 이와 같은 방향에 동조하지 않았습니다.

- 그는 인간과 옴닉 사이의 갈등을 해소할 길을 교조적인 가르침에 있는 것이 아니라 개체와 개체 사이의 교감과 어울림에 있다고 믿었습니다

- 젠야타는 자신만의 길을 떠났으며, 그는 수도원을 떠나 전 세계를 방랑하였습니다

- 만나는 사람들이 자신의 개인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내면의 평화를 찾도록 돕고 있습니다

- 누군가 도움이 필요할 때면 젠야타는 그게 옴닉이건 인간이건 상관하지 않고 무고한 자를 지키기 위해 싸울 것이빈다

■ 젠야타 프로필 세계관 요약

- 온 세계를 방랑하는 옴닉 수도사이며, 그와 만나는 사람은 모두 전혀 다른 존재로 다시 태어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 옴닉 사태 직후 옴닉 로봇들은 정신적 각성 실험 수행하여 프로그램된 삶을 버리고 수도원 건설하여 생활하였습니다

- 인간과 영적으로 동일한 존재라는 믿음을 가진 후 테카르타 몬다타라는 로봇이 이끄는 수도사들은 한 세기전 인간과 로봇의 조화를 이루는 사회를 만드는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 젠야타는 몬다타와 다른 믿음이 있어 자신만의 길을 떠났습니다

- 방랑하며 옴닉이건 인간이건 상관하지 않고 무고한 자를 지키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 궁금증

- 스토리와 겐지의 연결성을 본다면 겐지는 수도승을 찾아서 수도원을 찾은 걸까요?

- 젠야타가 수도원에 있을 당시에 겐지를 만나 것일지, 방랑 중 만났다면 다시 수도원으로 돌아갔던 것일까요?

- 인간이건, 옴닉이건 구분하지 않았다면 다른 영웅들을 만났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 몬다타의 죽음을 본 젠야타의 반응은 과연 어떠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