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패배 예상되는 게임 승리 하는 방법
오버워치 패배 예상되는 빠른대전 매칭
물론 게임의 승부는 레벨과 티어로 결정되지는 않는다. 승리하기 위해서는 협동심이 필요하고, 개인의 실력이 우세하는 쪽이 승리하는 것이 보통 FPS게임의 승리방식이다. 오버워치는 실시간 영웅 교체를 통해서 적을 이기고, 지고를 반복하면서, 메인 목적 거점과 화물을 최종적으로 탈환, 운송, 저지하는 것으로 승리한다. 은장이되고 나면 흔하게 매칭되는 상황을 하나 예를 들어보려고 한다.
패배가 예상되는 매칭
동장 유저들은 은장에 대한 심리적인 압박이 존재하는 듯 하다. 때로는 계급과 매칭에 대해서 신경쓰는 유저들도 많으며, 때로는 티어부심을 부리는 유저들도 있는 편이다. 우선은 게임 시작부터 매칭을 보고 즐겜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되었다. 힐러가 없으며, 위도우, 한조, 겐지, 솜브라가 있다는 사실에서 힘 겨루기에서 밀린다면 이 게임은 끝난 거나 다름이 없다고 예상을 하고 게임을 시작하였다.
수비팀의 적극적인 잠복플레이
수비팀의 무리수를 시작으로 게임으로 시작이 되었다. 정크랫, 아나, 겐지가 시작지점 안쪽 깊숙하게 자리잡아있었다. 하지만, 하나둘 위치가 발각되고, 결정적으로 겐지, 정크랫은 킬을 따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잡혀버렸다. 아나 역시 후퇴하다가 잡혀버리게되었다.
바로 진입이 가능한 상황
약간의 길막이 되는 상대라면 바스티온이었다. 라인과 바스티온의 조합은 여전히 강력하며, 힐러가 없는 공격팀에게는 최악의 조건이기도 하다. 하지만, 하나무라는 거점전이다. 그렇기에 거점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기동성 있는 솜브라와 겐지 유인하며, 밖에서 위도우, 한조, 솔저, 맥크리가 차근차근 적을 제거하고, 진입에 성공하였다.
바스티온 처치와 함께
우선 적팀은 조합 역시 수비적인 조합이라기 보기에는 힘들다. 공격적인 조합이다. 그래서 인지 바스티온이 무너지자, A거점을 쉽게 먹을 수 있다. 우리팀은 기동성과 공격력을 자랑하는 조합이였기에 망설임 없이 B 거점을 향해서 모두 돌입하였다.
빠르게 진입해서 자리잡는 공격팀
겐지, 솜브라, 솔저 거점을 향해서 돌진하였다. 위도우, 한조는 2층에 자리잡고, 3층에는 맥크리가 자리를 잡았다. 그렇게 수비팀의 리스폰이 꼬이고, 빠르게 거점에 들어와 2칸을 습득하였다. 그리고 남은시간은 7분이다. 아직은 여유가 있지만, 이러다가 패배하는 경우도 많았기에 운명의 선에 놓여있는 것과 다름이 없었다.
오버워치 즐거움 적극적인 영웅 교체
상대팀에서 제대로 수비하기 위해서 인지는 모르지만, 겐지의 카운터픽과 내부에서 상공권을 잡을 수 있는 파라가 등장하였다. 그로인해서 시간은 조금씩 흘렀고, 몇번의 시도를 했지만 마지막 1칸을 획득하지 못했다. 우선은 라인과 바스티온을 무너트리기 전에 새로운 나온 윈스턴이 생각보다 실력이 좋아서 겐지, 맥크리가 계속해서 죽어났다. 방벽 생성기와 윈스턴의 조합은 맥크리와 겐지가 처리하지 못했기에 바스티온으로 교체해서 윈스턴만을 제거하였다.
최후의 한방
절묘한 옆치기를 위해서 자리를 잡았다. 그리고 정말 옆치기를 성공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파라가 아낌없이 1인궁으로 저지했다. 이로인해서 수비팀은 공략하기는 더 어려워 질거라고 생각을 했다. 이 타이밍에 맞춰서 공격팀은 진입했지만, 라인 바스티온 조합에 모두가 녹아내려버렸다.
백도어 플레이
한번의 전원 처치가 이루어지면, 공격팀이든 수비팀이든 너무나도 저돌적인 플레이가 된다. 무리수를 던지는 경우가 많다. 그로인해서 공격팀은 한번 큰게 앞으로 나와버리면서 숨어있더 솜브라의 백도어를 통해서 거점을 탈환하고 승리했다. 게임은 승리했지만, 뭔가 좀 아쉬운 플레이가 되기도 한다. 윈도우, 한조, 맥크리, 바스티온이 원거리에서 적을 제거하려고 자리르 잡으니 내부에서는 지속적으로 밖으로 출입을 하는 것이 이번 게임의 포인트인 것 같다.
의도하지 않았던 원거리전에서 수비팀은 답답했는지 적극적으로 거점 밖으로 나왔고, 거점 밖에서는 시간 벌기 플레이로 최대한 버티다가 숨어있던 솜브라가 거점을 탈환하면서 게임이 끝난 상황이었다. 솜브라 은신, 위치변환기를 이용한다면 이러한 경우는 생각보다 많이 발생하는 듯 하다. 화물전도 거점전도 이렇게 승리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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