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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링크입니다.

오버워치를 시작하면서 제일 먼저 했던 영웅이 바로 정크랫이었는데요. 그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적에게 돌진하면서 폭탄을 날렸다면 지금은 은닉과 기습. 좁은 통로에서 주로 플레이를 하는 것 같아요. 적에게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서 출입과 진입로에 적절하게 던져서 적에게 타격을 주고, 궁극기로 힐러와 탱커를 자르는 플레이를 주로하는 것 같아요. 정크랫을 하다보니 근접전에서 대응하는 속도가 점점 오르는 것 같네요. 자신의 반응속도를 높이고 싶다면 정크랫으로 근접전을 연습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오버워치 정크랫 강철 덫 사용 대사


강철 덫 사용

강철 덫 발동

강철 덫으로 사살


오버워치 정크랫 충격 지뢰 사용 대사


내가 전에 얘길 해줬던가

나 음.. 이거 그냥 여기 둘게

완벽해

널 위해 준비했어

자 기대하시라


정말 쟁크랫의 강철 덫과 충격지뢰는 잘 걸리고,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는 거 같은데요. 평타 자체에서도 엄청난 화력을 자랑하지만, 강철 덫과 충격 지뢰를 이용한 전략을 사용한다면 적팀의 진입 방해와 팀 협공에도 큰 역할을 할 것 같네요. 



오버워치 정크랫 죽이는 타이어 사용 대사


폭탄 받아라

이건 좀 짜릿할거야

신사 숙녀 여러분 한 번 달려보자고

다 날려버려! 신사 숙녀 여러분 내 최신 발명품이라고


개인적으로 정크랫으로 플레이 할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타이어 생명력 버프가 한번쯤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이전보다 한번 오르긴했지만 아직까지도 너무 쉽게 부서져버리는 것 같네요. 많이 사용할 수 있지만, 적에게 데미지를 주지도 못하는 궁극기라는 소리를 그만 듣고 싶네요.



오버워치 정크랫 맵 상호대사


아누비스 신전 : 저 신전에 뭔가 챙길 게 있을까

도라도 : 어 내가 파둔 굴이잖아? 마침 비상금이 더 필요했는데

일리오스 : 플랫 화이트로 한잔 줘 안된다고 되는게 뭐야 대체

볼스카야 인더스트리 : 커피나 한 잔 해야겠어 신경이 영 곤두서서 하

왕의길 : 폭탄을 배달해서 로봇을 고철로 만들고 돈까지 받나니 하하 마음에 쏙 들어

눔바니 : 여긴 정말 최악이야 아수라장으로 만들어 버리자

할리우드 : 이 영화 반응이 정말 폭발적이겠는데?

아이헨발데 : 이야 이것 좀 봐 누가 박살 낸 건지 모르겠지만 솜씨가 아주 끝내주는데?

                 다들 미안한테 누가 우리보다 먼저 여기서 이 로봇들을 터뜨렸나 봐, 아하


정크랫 대사를 본다면 느긋한 듯 하면서도 옴닉에 대한 분노가 큰 것 같네요. 대사에서 옴닉에 대한 부정적인 말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아무래도 자신을 미쳐버리게 만든 원인이기도 하니 그렇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정크랫의 너프, 버프가 과연 생길지 모르겠네요. 다른 영웅들이 리메이크가 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점유율이 낮아서 그런지 버프, 너프 소식이 적은 영웅인 것 같네요. 경쟁전에서 정크랫을 선택해서 호응받는 경우는 정말 더 찾아보기 힘든 것 같아요. 언제쯤 그런날이 올지는... 좁은 구간에서는 정말 좋은 영웅인데.. 뭔가 쉽게 풀리지 않는 영웅인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