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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링크입니다.

오버워치 신드롬이라고 할 수 있는 수비 영웅 메이. 즐겜유저들을 메이코패스라 부르면 현재까지도 앞으로도 진행형으로 계속 될 것 같은 영웅 메이의 궁 대사부터 스킬 대사, 상호대사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캐릭터의 버프, 너프보다도 대사와 감정표현을 더 신경쓰게 만드는 영웅입니다.






오버워치 메이 스킬 빙벽 사용 시 대사


이거보세요.

이렇게 하면 적득을 막을 수 있을 거에요

얼음벽을 세울게요

얼음벽, 올라오너라

어디 이걸 뚫을 수 있나 볼까요?

올테면 와 보시죠


이 대사는 생각보다 귀에 잘 들어오지 않는 대사인 것 같아요. 먼거리에서 사용할때도 있고, 접전 중에서 많이 사용하는 스킬이다보니 스킬 사용 대사까지는 잘 안들어오네요


오버워치 메이 스킬 급속 냉각 사용 대사


얼음

아이코


두가지가 있는 거 같아요. 다른 대사도 있다고는 하지만 웃음소리를 내는 거 같아서 텍스트로 작성하기에 뭔가... 오묘하네요.




오버워치 메이 궁극기 눈보라 사용 대사


꼼짝 마! 움직이지 마세요

다들 꼼짝 마요! 아무데도 못가요

기온을 낮추고 있어요


메이의 궁극기는 초기때보다도 버프되어서 범위가 상당히 넓어졌습니다. 그래서 메이가 궁극기를 던진다면 정말 멀~리 가는 방법뿐히 해결방법이 없는 상황이죠. 초기에 빠르게 버프된 내용이기에 이 내용이 추후 너프가 될지는 모르겠네요. 



오버워치 메이 맵 상호대사


리장 타워 : 고향에 돌아오니 기분 좋네요

윈스턴 : 윈스턴 여기 계산이 틀린 것 같아요

오아시스 : 저 여기 정말 좋아해요

66번국도, 아누비스 신전 : 아무래도 옷을 너무 껴입은 것 같아요

네팔 : 산에 오니깐 좋네요. 등산이나 했음 좋겠다


메이의 상호대사 중에서는 여름맵, 더운맵에서는 공통적인 대사가 등장하고, 꽃, 눈꽃이 등장하는 곳에서도 동일하게 대사가 나오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메이가 중국캐릭터이기에 리장타워에서는 고향에 왔다는 이야기를 하는 군요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서 감정표현 4개, 스프레이4개, 대사4개까지 마음대로 설정해서 사용할 수 있게되어서 메이 유저분들의 즐거움이 더해졌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메이를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상대 유저에게 정신적인 공격을 주는 플레이.. 이거 역시 심리전에 속한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