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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링크입니다.

이번 국내 오버워치 대회를 보셨나요. 처음으로 토르비욘 픽을 했을 당시에 조금 짠하더군요. 제가 주로하던 영웅이 등장해서 인지.. 토르비욘은 정말 초보분들부터 메인으로 하시는 분들에게는 자부심이 큰 영웅 중 하나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컨디션과 상관없이 적을 정확히 조준해서 잡아주는 포탑부터 열심히 팀을 지원하는 방어구, 개인 실력까지 좋다면 더 적을 잘 잡을 수 있는 토르비욘의 공격기까지 생각한다면 전 토르비욘은 좋은 영웅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경쟁전에서는 인정받지 못하는 영웅 인건 언제 없어질지 모르겠네요.







오버워치 토르비욘 포탑 관련 대사


포탑 설치

시작하지

헤헤헤 너한테 기대가 크구나

오~ 가능성이 어마어마하군

너는 대단한 일을 해낼 거란다

내 새끼!

진짜 공들였는데

내 포탑

내가 고쳐주지

힘내라 내새끼

새것처럼 고쳐주마

조금만 기다려

걱정하지마 내가 고쳐줄 테니까

살짝 긁힌거야

내 포탑이 파괴되고 있잖아

내 포탑이 공격받고 있어

넌 말쑥하고 무시무시한 살상기계란다

네 실력을 보여줘

이제 좀 마음에 드는 군

아이고! 우리 이쁜이!

오~ 너 정말 멋지구나

하하! 총소리 좀 들려주련!

걸작이로군

이제 뭐가 좀 되는군!

하하하하 됐다!

이제 네 할 일을 하거라


정말...토르비욘의 포탑 대사는 많습니다. 포탑 설치, 파괴, 완료, 공격, 수리까지 다양한 상황에 따라서 다양한 대사가 흘러나옵니다. 이걸 혼자서 확인하지 못했기에 들리는 대사만 정리했습니다. 상황은 잘 모르겠네요.



오버워치 토르비욘 궁극기 초고열 용광로 사용 대사


초!!! 고!!! 여어열!! 용! 광! 로~!!!!

올 해 선물은 초고열 용광로!


너도나도 용광로 소리만 들으면 다들 숨어버리는 건 변함이 없습니다. 특별한 상황이나 포탑을 파괴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이 소리르 듣고 버티는 유저분들은 많이 없는거 같네요.



오버워치 토르비욘 맵 상호대사


눔바니 : 아니야 아니야! 이건 아니야!

왕의길 : 영국인들이 제대로 아는구먼. 옴닉한테 웬 권리 헤

도라도 : 저 융합 핵을 좀 보고 싶은 걸

감시기지 : 하아 추억이 밀려오는구먼

네팔 : 허억 이건 또 뭐야 꼭 수천가지 악몽이 현실로 나타난 것 같은 동네구만 지금 장난해

볼스카야 : 하하하하 이야 이 공장 내 취향이네

오아시스 : 저 어마어마한 크기 좀 봐 이거 눈을 못 떼겠구먼


토르비욘의 상호대사를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은 상당히 자신의 포탑을 사랑하는 반면 옴닉에 대해서는 부정적이라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눔바니가 옴닉과 인간이 조화로 만들어진 도시라면.. 이해할 수 없다는 표현에서 더 확실하게 알 것 같네요. 토르비욘의 과거 스토리는 잘 모르겠지만.. 과거가 역시 원인이 되겠죠. 토르비욘은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