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디바 공략 아누비스 신전 공격팀 플레이 방식

  오버워치 디바 공략 / 아누비스 신전 공격팀 편 / 디바는 돌진만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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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링크입니다. 오버워치 디바 아누비스 신전 편 공격팀 편입니다. 아누비스 신전의 공격팀 진입로는 상당히 좁은 편인데요. 옆길이 있기는 하지만, 옆길 통과는 때로는 진입조차 힘든 경우도 많기에 디바는 약간 전략적인 플레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팀을 진입하게 만들거나, 본인이 들어가기 위한 방법이죠. A거점을 우선으로 시작해서 B거점을 마무리하는 방식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아누비스 신전 디바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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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는 상황을 살피는 것도 빨라야하고, 판단이 빨라야합니다. 특히 시작지점부터 적팀의 공격이 몰리기에 이전에 소개드린 아이헨발데처럼 매트릭스를 이용해서 공격을 막아주세요. 그리고 진입로에서 보이는 적들을 파악합니다. 수비적인지.. 공격 적인지에 대해서 말이죠.

  저격 영웅이 많다면 디바가 해야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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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이 많다면 우선은 옆길 진입입니다. 저격은 최대한 시야를 확보하기 위한 장소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전진보다는 후방에 위치하는 경우도 많기에 다가가기에 어려움이 있죠. 그렇다면 적의 시야에서 벗어나는 옆길이나 내부로 진입하는 선택을 해야합니다. 개인적으로 저격이 많다면 오른쪽보다는 왼쪽이 좋은 것 같아요.

  2층을 잡으면 A거점 돌파와 B거점 진입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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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누비스 신전 A거점의 자리는 위쪽을 수비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자리입니다. 다수의 팀원들이 있지 않는다면 한번에 적을 처치하기 어렵죠. 아래에서 위를 처치를 잘한다면 정말 잘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분들이 없기에 디바는 저격이 자리하는 2층 자리를 잡아주고, 적이 진입한다면 시간을 벌어주는 역할을 해야합니다.

적이 오지 않는다면 A거점 내부에 있는 적을 같이 견제해야하며, 언제든지 2층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부스터를 관리를 하면서 플레이를 해야합니다. 같은 팀이 2층에 위치하고 있거나 엄호를 할 수 있다면 로봇 파괴는 괜찮습니다. 거점 점령에만 전념하면 됩니다. A거점 탈취 후에는 B거점 입구까지는 한번에 갈 수 있습니다.

  B거점에서 디바가 해야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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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 진입보다는 우회진입을 추천합니다. 우회진입을 추천하는 이유는 토르비욘의 포탑 제거와 시메트라의 보호막 생성기가 위치한 자리까지 부스터를 이용해서 한번에 진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기동성 좋은 영웅들이 보호막생성기와 포탑을 파괴해주면 좋겠지만 그렇게 기대하기는 힘듭니다.

오히려 디바가 포탑과 보호막 생성기를 완벽하게 마크하는 것으로 팀원들은 좀 더 적극적인 플레이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궁극기가 생기면 거점에 날려주는 것도 방법이긴하지만, 진입을 알리는 신호탄 같은 것이기에 적도 대처합니다. 디바 궁은 양날검 같은 존재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다른 건 딱히 없는 거 같습니다.

맵이 좁고, 많이 해봤기에 확실한건 디바는 망설이면 안됩니다. 진입해서 목적을 이루는 것이 정확한 영웅이 디바라고 생각이 드네요. 물론 다른 영웅이 보호막 생성기, 포탑제거를 해준다면 적들의 궁극기를 막거나 팀원 진입로에서 탱커 역할을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