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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링크입니다.

오버워치 지원 영웅 루시우. 제가 생각하기에는 모든 영웅 중에서 전투를 목적으로보다는 게임을 즐기는 입장에서는 매우 좋은 영웅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물론 벽타기의 재미도 있고, 가끔씩 적을 번지 시키는 재미 등 다양할 거 같은데요. 루시우는 생존을 메인으로 하는 지원 영웅이기에 공격은 좀 덜 하더라도 생존만 한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 영웅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번에는 루시우의 궁 대사, 스킬 대사, 상호대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버워치 루시우 볼륨을 높여라 사용 시


호우 이거들려, 하하 볼륨을 높여라, 볼륨 업, 볼륨 최대로, 와우 소리 높여, 

자 이게 내 비트야!, 호우 느낌오지, 와우 속도 증폭, 아 속도 최대로, 예 치유 최대로, 치유 증폭




루시우의 목소리를 항상 흥이 많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성우님이 직접하는 목소리로  보더라도 쉬운 목소리는 아닌 거 같아요. 정말 성우님이 직접 더빙하시는 모습은 놀랍더군요. 성우님의 목소리가 흥이 있었기에 루시우 캐릭터가 더 재미있고, 유저들의 흥을 올려준다는 생각도 들게 만드네요.



오버워치 루시우 궁극기 소리 방벽 사용 시


오우 제대로 놀아보자, 비트에 몸을 맡겨라




루시우의 공격은 광역기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같은 범위안에 있는 팀원들의 에너지를 급 상승 시키는 아주 좋은 지원 궁극기인 것 같네요. 예전에는 벽뒤, 화물, 건물뒤에서도 적용이되었다면, 이런 부분들은 패치를 통해서 지금은 벽뒤, 건물, 장애물에 숨어있다면 적용되지 않는다고 하니, 루시우의 궁도 타이밍이 필요하게 된 것 같네요.



루시우 맵 상호대사


여기가 딱 내가 바라는 도시야 모두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살잖아(눔바니)


하키 장비 챙겨올걸, 어디 꼽사리 낄 경기가 있을 것 같은데(볼스카야 인더스트리)


하키 시합 볼 시간이 났으면 좋겠는데(할리우드)


어우 일본어 연습 좀 더 할걸 음 큼 아아 곤니찌와(하나무라)


잽싸게 끝내자. 나 오늘 밤에 공연 예매해 놨단 말이야(왕의길)




루시우의 맵 사용대사는 루시우의 취미를 알 수 있는 거 같은데요. 눔바니가 자신이 원하는 이상적인 도시이기도 하면서, 취미로 즐기는 공연, 하키시합까지 루시우의 맵 상호대사는 각 맵에서 진행되는 약간의 놀거리를 알려주는 것 같네요.



오버워치 지원 영웅을 하는 유저분들은 항상 고통받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나름 재미있게 플레이를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정말 지원 영웅이 맞지 않는 분들도 많으실거에요. 상황에 따라서 조합을 맞추다보면 자신이 하지 못하는 것도 있으니 말이죠. 저의 경우에는 전체적인 영웅을 다 하고 있지만, 지원 영웅은 조금 편하고자 할때 하는 듯 하네요. 그러면 좀 더 오래할 수 있는 거 같아요.